[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성모병원은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오후 베네딕도 홀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에 대한 이해를 높여 발생 위험도를 낮추고,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갑자기 운동 기능을 상실하고, 인지기능 및 언어기능 장애, 균형감각 소실 등을 가져오는 신경계 질환이다.

이날 강좌에서는 ▲뇌졸중이란 무엇인가?(신경외과 이행우 과장) ▲뇌졸중의 치료(신경과 나주영 과장), ▲뇌졸중의 재활(재활의학과 채유진 과장)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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