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환경부 주최로 오는 19일 북한산국립공원 내 생태탐방원에서 '2019건강나누리아토피과학캠프'가 열린다.

이 캠프는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주관으로 진행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토피피부염을 극복하기 위한 건강정보를 담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더불어 부모교육 프로그램, 마술공연, 북한산둘레길 탐방 등이 마련됐다.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가족을 포함해 8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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