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5일 태풍 '미탁' 최대 피해지역인 강원도 삼척시에 방문해 재해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적 나눔은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태풍 피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업체에서 구매한 세탁, 목욕, 주방용품 등 생필품 구호물품 750개로 구성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심사평가원은 지난 4월 강원도 고성 산불피해 지역에 임직원 성금 2400만원과 식료품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재해구호활동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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