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사진)가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신경정신약물학회에서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

논문 제목은 'Reduced Awareness of Surroundings Is the Most Central Domain in the Network Structure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Symptoms'

박선철 교수는 연구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해리증상에 대한 평가 및 진료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우울증에 대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해운대백병원 학술논문상을 비롯해 오츠카 신진의학자상, 룬드벡 신경과학연구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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