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조선대학교는 10월 14일 2020학년도 학사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의과대학은 총 37명 모집에 158명이 지원하여 4.27: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치과대학은 총 24명 모집에 248명이 지원하여 10.3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의과대학 일반전형은 22명 모집에 106명이 지원하여 4.82:1의 경쟁률을 보였고, 광주·전남지역 고교출신자 전형은 15명 모집에 52명이 지원하여 3.4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치과대학 일반전형은 12명 모집에 159명이 지원하여 13.2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광주·전남지역 고교/대학출신자 전형은 12명 모집에 89명이 지원하여 7.4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단계 합격자는 오는 11월 19일(화), 최종합격자는 2019년 12월 20일(금) 조선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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