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사회(회장 김종각)는 지난 11일 오후 7시 월례회를 열고 자선콘서트와 광주의사의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사회 김종각(왼쪽) 회장 인사말 모습

이날 김종각 회장은 “우리 광산구에 있는 고려인 광주진료소 후원 자선콘서트가 오는 15일 오후 7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고, 이어 20일 오전 9시 동강대학교에서는 광주의사의 날 행사가 열린다”며 “가족과 함께 많이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은 집행부에서 준비해온 자선콘서트 입장권을 모두 남김없이 구매하고 또한 광주의사의 날 체육대회에서 선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의료계와 실손보험사의 소송이 이슈가 되었는데 그동안 상당수 병의원이 실손보험사와 오랜 소송에서 버티지 못하고 합의를 한 경우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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