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하이알프리필드, 하이알 포르테에 이어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하이알원샷주(사진)를 발매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하이알원샷주는 환자 순응도와 효과를 크게 개선시킨 간편한 1회 요법제로 신풍제약은 발매 이전부터 서울(강남, 강북), 대전, 대구, 광주, 인천, 부산 등 7개 지역에서 약 400명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이알원샷주’ 발매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바 있다.

신풍제약은 하이알원샷주를 통해 국내 퇴행성관절염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영업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출시이후에도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소규모 그룹세미나 등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

신풍제약 관계자는 "간편한 1회 요법제 ‘하이알원샷주’가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게 치료 받을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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