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병원내 보직 변경 등에 따라 이홍기 건국대병원 의료원장과 이윤경 강릉동인병원 이사장, 조승연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장을 각각 상임이사로 승인했다.

병협은 10일 오전 7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26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병원계 현안 보고와 함께 임원보선 등 토의 안건을 승인했다.

상임이사회는 또 신규회원 입회 신청한 호남권역재활병원, 대찬병원, 영주적십자병원, 제이케이병원, 전남제일요양병원, 삼일병원 등 6개 병원의 신규 회원병원 입회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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