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파티마갤러리에서 (사)한국전통민화연구소 회원전이 열린다.

이번 회원전은 계명대 한국민화연구소 소장 권정순 씨의 현대 민화 작품을 비롯해 민화연구소 회원들의 민화작품 20여 점을 선보여 우리 전통 예술의 우수성을 찾아볼 수 있다.

(사)한국전통민화연구소는 2006년에 설립되어 매년 세계 각국 미술 교류전에 참가하여 한국 정서와 문화가 담긴 한국전통민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국전통민화연구소 소장 권정순 씨는 (사)한국미술협회 민화분과 이사, 한국전통민화연구소대표, (사)한국민화협회 대구·경북지부장, 한국민화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문화공예미술대전, (사)한국민화협회미술대전, 정수미술대전, 대구시미술대전, 경북도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대전 등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였고 다수 개인전을 펼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있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 파티마갤러리는 이번 회원전으로 31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갤러리위치는 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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