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대구 만들기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일 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에서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천사데이(1004Day) 간호봉사활동’은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마무리 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손위생 교육과 혈압 및 혈당 검사, 건강 상담 및 건강관리법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또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의 기념품도 전달했다.

대구파티마병원 간호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주민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건강한 대구 만들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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