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향수 브랜드 쁘띠 마르뜨(Petit Marteau)가 후각, 시각, 청각을 자극하는 세계 최초의 향수 컬렉션 ‘보이드(VOID·빈 공간)’를 7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쁘띠 마르뜨는 글로벌 향수 시장에서 향수를 휴대용 예술품이라는 개념을 정립시키고자 설립된 향수 제조사다. 프랑스어로 ‘작은 망치’를 뜻하며 조그마한 설렘과 긴 여운을 남기는 향수를 만들어 고객의 마음을 두드린다는철학을 실현한다.

그 첫 향수 컬렉션으로 ‘손안에 작은 예술품’의 철학을 실현하는 ‘보이드(VOID)’ 시리즈를 출시한다.

빈 공간을 의미하는 ‘보이드’는 고객이 머무는 장소와 공간에 가장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향에 초점을 뒀다. 이번 출시하는 ‘보이드’ 컬렉션에는 ‘보이드 리마르끄’, ‘보이드 인엔뗌므’및 ‘보이드 프로퐁드’로, 총 세 가지 향수가 하나의 ‘재지 나이트’ 세트로 구성되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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