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최근 동구 구민운동장에서 임직원 및 직원가족 200여명이 모여 의료원 발전을 위한 ‘2019년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조승연 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폐회의 식순으로 진행됐으며, 노사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팀명을 소통팀과 화합팀으로 정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OX퀴즈, 전략줄다리기, 제기차기, 2인3각 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명랑운동회 종목별 우승팀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노사가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노사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건전한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의료원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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