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28일 좋은문화병원 15층 대강당에서 베트남 부온마투옷대학교(BMTU)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공동 의료연구, 기술 및 서비스 분야의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교류 등을 약속했다.

협약에 앞서 27일 BMTU 트란 반 투안(Tran Van Tuan) 이사장과 일행은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과 좋은애인요양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고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각 병원의 운영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병원시설들을 둘러봤다. 일행은 특히 한국의 요양병원 시스템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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