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치 이상 NDMA 든 활성성분으로 만들어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캐나다에서 잔탁의 제네릭 라니티딘에 대해 5개 제약사가 리콜을 발령했다고 보건 당국이 발표했다.

헬스 캐나다에 의하면 노바티스에 이어 아포텍스, 프로 닥 리미티, 새니스 헬스, 지벤 파마슈티컬스 ULC가 라니티딘 리콜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허용가능 기준치 이상의 NDMA가 함유된 활성 성분으로 만들어졌을 수 있다.

한편, 앞서 미국과 유럽이 라니티딘에 대해 NDMA 조사에 돌입한 후 캐나다는 모든 제품의 유통을 중단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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