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피부레이저 바로 알기 퀴즈 이벤트 진행, 시술 후 부작용 잘못된 인식 개선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최근 성남시청에서 개최한 ‘성남 국제의료관광 컨벤션’에 참가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피부레이저 바로알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성남 국제의료관광 컨벤션’은 성남시 의료관광협의회와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다. 성남시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관광자원을 국내외 알리려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 동안 레이저옵텍은 성남 시민들과 함께하는 피부레이저 바로 알기 퀴즈 이벤트를 통해 레이저의 정확한 개념과 레이저 시술 후의 부작용 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는 기회뿐 아니라, 피부레이저의 긍정적 효과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약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 됐다.

이날 이창진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 시민들이 평소 알지 못했던 피부레이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확산하고, 레이저옵텍만의 레이저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저옵텍은 2000년 설립 이후 19년동안 레이저 및 의료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레이저기기 제조사이다. 대표 장비로는 ‘피콜로(PicoLO)’ 피코세컨드 엔디야그(Picosecond Nd:YAG) 레이저와 세계 최초 ‘팔라스(PALLAS)’ 311nm 티타늄:사파이어(Titanium:Sapphire) 레이저가 있으며,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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