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의 유전자 이식 쥐 플랫폼 서비스 받기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J&J가 ADS와 다중타깃 항체 발굴 제휴를 비공개 금액에 체결했다. 이에 따라 ADS가 쥐 모델을 이용해 여러 타깃에 대한 항체를 산출하면 얀센이 평가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ADS의 얼라이바맵 유전자 이식 쥐 플랫폼에 관한 서비스로 이미 여러 대규모 생명공학·제약사의 내부적 R&D 팀에서 쓰이고 있다.

즉 완전 합성, 자체 기능적 면역글로불린 전이유전자를 지닌 유전자 이식 쥐를 통해 전이유전자의 기능을 더욱 조절할 수 있어 친화력이 높고 다양한 항체 패널을 더 빠르게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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