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스패로우(대표 장일수)는 최근 양재동 엘타워에서 ‘파워 유저 컨퍼런스(Power User Conference) 2019’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웹 애플리케이션 통합 플랫폼과 Sparrow SAST v5의 최신기능 활용 팁을 설명해 큰 관심을 받았으며, 시큐어코딩 클라우드 서비스와 웹 취약점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번에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버전인 ‘Sparrow Cloud’를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패로우의 일본 현지 파트너인 베리서브(VeriServe)가 직접 참석해,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구축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베리서브는 2017년부터 소스코드 보안 취약점 점검 솔루션인 ‘Sparrow SAST’를 활용하여 일본의 자동차 관련 기업, 보험회사, 물류기업 등 다양한 산업 군에서 애플리케이션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장일수 대표는 “클라우드, 컨테이너 및 서버리스 등과 같이 최신환경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자체 즉, 코드레벨의 보안이 더욱 더 중요하다”며 “스패로우의 통합 플랫폼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트랜드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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