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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OTC 니코틴 스프레이 승인권고GSK 경구 스프레이, FDA 자문위 허가지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금연 보조를 위한 OTC 경구 니코틴 스프레이가 승인을 권고 받았다. FDA 자문위원회는 GSK의 니코틴 구강 스프레이에 대해 9대 6으로 효과가 위험을 능가한다며 허가를 지지했다.

 흡연 욕구 시 마다 뿌리는 이 스프레이는 한번에 1mg의 니코틴을 전달하는데 권장 제한은 1시간 당 4회 이내 분사이며 하루에 최대 64회까지 쓸 수 있다. 니코틴의 용량은 서서히 줄어들어 12주 기간 동안 중단돼 금연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이는 환자가 권장 기간 이상으로 오래 쓰거나 심지어 흡연과 함께 이용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또한 비흡연자 및 십대 청소년들에 의해 오남용되는 등 결국엔 전자담배의 전철을 밟을 우려도 제시됐다.

 이와 관련, 이번 제품을 GSK와 함께 개발한 J&J에 따르면 이 스프레이는 미국을 제외한 4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그동안 미국에서는 비강 스프레이나 경구 흡입 니코틴 대체 치료제가 처방용으로 나온 바 있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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