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는 4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9시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3층 대강당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의대 가정의학교실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동문회가 주최하며 ‘가정의학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행동의학과 정책적 전략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일차의료에서의 임상적 탁월성 △의료혁신과 일차의료 △국제보건과 일차의료의 협력 등 총 다섯 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별 국내의 저명한 가정의학 전문의들의 강연 및 지정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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