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은 추석 연휴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2일 원장단 및 주요 보직자가 직접 각 부서 근무자들을 방문하여 한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조용균 원장은 “명절에 응급상황이 생겨 내원하거나 몸이 아파 병원에 있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해 항상 따뜻하게 대하며 근무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병원 가족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계백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 기간 내내 응급실에 방문하는 모든 환자들이 신속하게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고경수 진료부원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상진료과 의료진의 상시 대기 시스템으로 자동 전환했다.

또한 응급실 소아 환자들을 위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응급실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를 따로 개설해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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