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식약청(청장 박희옥)은 오는 17일 부산역에서 '청렴ㆍ공정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부산식약청의 청렴 의지를 알리고, 범시민적으로 청렴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식약청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현수막을 들고 청렴 구호를 제창한 뒤 시민들에게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안내문이 부착된 홍보물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사회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한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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