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전문센터형 지역거점 종합병원인 부산부민병원은 최근 척추치료 권위자인 정성수 박사(사진)를 척추센터 의무원장으로 영입했다.

정성수 신임 의무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984년)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ㆍ박사 과정을 마쳤다.

또 미국 Leatherman Spine Center, 일본 토호쿠대학에서 연수했으며, 성균관의대 정형외과 교수, 삼성서울병원 척추센터장(정형외과 주임교수), 온종합병원 척추센터장ㆍ의무원장 등을 지냈다.

학회로는 대한척추신기술학회, 대한골다공증학회, 척추인공관절학회,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춘필 부산부민병원장은 "척추분야의 독보적 존재인 정 의무원장을 영입함에 따라 앞으로 척추 치료에 더욱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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