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표 뉴스 - 자매지 일간보사
상단여백
HOME 의원·병원 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심뇌혈관‧암치유로 정상에 서다원스톱 통합진료 구현 ‘심뇌혈관질환센터’…환자 중심 치유동반자 ‘암치유센터’ 특화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지난 4월 대구 성서지구에 새롭게 둥지를 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기존의 노련한 의료진과 최첨단 시설‧장비, 선진 의료시스템이 만나 대구‧경북의 정상급 의료기관을 넘어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 가운데 동산병원이 어느 의료기관보다 우수하다고 자부하는 분야가 있으니, 다름 아닌 심뇌혈관과 암 분야이다. 동산병원은 단순히 질환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환자가 치료에서 겪게 되는 모든 전 과정을 돌본다는 개념으로 오늘도 환자와 동행하며 환자의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대구·경북 심뇌혈관질환 치료의 선구자
심장이식수술 국내 4위 / 뇌동맥류 수술 6000례 / 10년 연속 급성기뇌졸중 최우수 의료기관 

심뇌혈관질환센터 교수진

 계명대 동산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혈관‧뇌혈관‧재활‧예방관리 영역으로 구성되어 중증 및 고난도 혈관질환을 집중·통합 치료하는 특화센터이다. 심장내과, 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가 다학제 통합진료를 하고 있는 센터는 심장이식, 관상동맥조영술, 관상동맥 풍선성형술, 인공심박동기삽입술, 전기생리검사 등을 지역 최초로 시행하는 등 대구‧경북 심뇌혈관질환 분야를 이끌어왔다. 

 특히 뇌혈관분야는 뇌동맥류 수술 누적 6000례를 달성했으며, 뇌졸중 치료에 있어 10년 연속 급성기 뇌졸중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신경외과와 신경과의 신경중재치료팀은 협업을 통해 환자가 내원 후 치료를 받기까지의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이고 재개통률을 85~90%까지 끌어올려 치료성적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러한 팀워크는 전세계적인 석학들과의 공동연구로까지 이어져 의학 분야 최고의 학술지에 수차례 게재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심뇌혈관질환센터 하이브리드수술실

 또한 심장이식 분야에서도 2017년 지역 최초 성인‧소아 심장이식수술에 성공한 후 현재 국내 4위 수술 실적을 자랑하는 심장이식팀과 4000례 이상 전국 5위 수준의 도자절제술을 시행한 부정맥팀과의 밀접한 협의 진료를 통해 명실상부한 센터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센터는 단순히 치료만을 바라보지 않는다. 과거의 진단별, 진료과별 진료에서 벗어나 훨씬 진보적인 환자 중심의 치료에 다가섰고, 마침내 환자 맞춤형 진료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켰다. 체계적이고 예방적인 요소가 더해진 다학제적 접근은 동산병원만의 자랑이라 할 수 있다. 재활과 예방교육까지 원스톱 통합 진료를 구현했다.

 동산병원은 향후 심뇌혈관 이미징 센터, 심뇌혈관 유전자 치료센터, 심뇌혈관 재활치료 센터, 심뇌혈관 관혈적 치료센터 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여러 치료 환경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이창영 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대구‧경북 심뇌혈관질환의 중심이 되어 새로운 의료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동시에 세계적으로 심뇌혈관 치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9대암 당일진료, 당일검사 / 로봇 암수술 세계 최상위권 / 지역 최초 암 전문 코디네이터와 치료 전 과정 동행 / 완치를 위한 환자 맞춤 치유 

암치유센터 교수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암치유센터는 신속한 진료시스템과 다학제 통합진료, 로봇수술, 질환별 암 코디네이터 등 동산병원 암치유센터만의 다양한 치유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면서 환자들과 마음을 나누고 공유하는 센터로 자리 잡았다. 9대암(위암, 간담췌암, 대장암, 폐암, 유방‧갑상선암, 부인암, 비뇨기암, 두경부암, 기타암) 치료를 위한 전문 클리닉과 더불어 운영지원팀을 통해 암 상담, 질환별 암 전문 코디네이터, 암 전문 교육, 건강강좌, 자조모임 등을 제공한다. 

 기존의 암센터가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등 암 치료 자체에만 치중했다면, 암치유센터는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의 완치를 위해 모든 것을 집대성했다. 암 환자들은 암치유센터의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완치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가지며, 복잡하고 힘든 치료의 여정을 암치유센터와 함께하게 된다. 암치료의 범위를 확장해 신체적 치료뿐만 아니라 정신적‧사회적 차원의 관리까지 진행하고 있다.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 다양한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환자들에게 암치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자가 치료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증상과 그 관리 방법을 일대일로 교육함으로써 암환자의 효과적인 치료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암 통합강좌는 진료교수의 전문 의학강의와 영양교육, 힐링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환자가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다학제 통합진료

 또한 9대 암에 대한 당일 진료 및 검사가 이루어져 치료부터 수술까지 1~2주 이내에 모든 과정이 이루어진다. 암 환자가 겪게 되는 불안감과 두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대구 지역 최다 9대 암에 대한 다학제 통합진료로 암 환자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치료방법을 결정하고, 로봇을 이용한 단일공 로봇수술은 세계 최초, 아시아 최초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며 환자들에게 깊은 신뢰감을 주고 있다. 

 암치유센터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컨텐츠는 다름 아닌 암 전문 코디네이터다. 지역 최초로 위암, 간암, 대장암, 부인암, 유방암, 조혈모세포이식 코디네이터를 배치, 암환자를 체계적으로 돌보고 있다. 코디네이터는 병원 방문 전 환자와 연락을 통해 당일 진료 및 검사가 진행되도록 돕고, 수술 및 치료에 필요한 일정을 의료진과 병원의 여러 기관과 중재한다. 뿐만 아니라 암환자들의 치료, 수술, 항암화학요법, 증상 관리, 경제적 문제, 재활 등 암 완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류승완 암치유센터장은 “암치유센터 가족들은 환자들의 완치 과정에 언제나 함께하며, 즐거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면서 “명실공히 국내 최초로 암환자의 모든 것을 함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암치유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치영 기자  synsizer@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치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