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 대표 어린이 영양제 브랜드인 ‘잘크톤’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에서 구입 가능한 ‘잘크톤 멀티쑥쑥 츄어블정(포도맛, 사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지난 4월 아연,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 B6 등 14개 영양성분을 갖춘 딸기맛 제품을 홈플러스에 단독 출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홈플러스에서 큰 인기를 끔에 따라, 칼슘과 비타민D, 아연(누락추가) 등의 성분을 주로 하는 포도맛 제품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잘크톤 츄어블정은 오랜 시간 약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잘크톤의 제품명을 브랜드화한 시리즈 제품으로, 간편하게 씹어서 섭취할 수 있는 츄어블정으로 개발됐다. 해당 제품은 최근 유통벤더 파머스팩토리를 통해 전국 홈플러스(140 여개 매장)에 출시를 마쳤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