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신성약품(회장 김진문)이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김진문 회장은 “신성약품 발전에 원동력이 되어준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성약품은 임직원들의 신뢰 토대위에 열정, 창의와 혁신, 존중과 배려 그리고 주인의식을 갖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신성약품 성장 발판이 될 수 있는 수익성을 창출하고 사업을 다각화해야 할 것”이라며 “변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만큼 매일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성약품은 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지맨스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새로운 시약 영업 조직망을 구성했고 제약사들과 다양한 사업을 구상중에 있다.

이와 함께 신성약품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 임직원 승진을 단행했다.

◆장기근속자 표창

- 30년 장기근속 직원 : 고금용 상무

◆승진자

- 이사대우 -> 이사 (2명) : 성기철(영업부), 이상헌(영업관리부)

- 부장 -> 이사대우 (1명) : 김병규(영업부)

- 과장 -> 차장 (1명) : 김동욱(영업부)

- 주임 -> 대리 (1명) : 이동건(물류부)

- 사원 -> 주임 (5명) : 고병진, 양승민 (이상 물류부), 차진욱(병원GPO), 조영준(인사총무부), 유미선(영업관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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