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장튼위튼병원(대표원장 육의곤)이 ‘제12회 대장앎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 오후 4시 병원 7층 세미나실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는 육의곤 대표원장이 직접 ‘대장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주제로 내원한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친다. 강의 후에서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육의곤 원장은 “많은 분들이 대장암하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두려워지만 다양한 치료방법들로 인해 조기 발견 시에 생존율이 높은 암 중 하나”라며 “건강강좌를 통해 대장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질병을 무서워만 할 게 아니라 극복하고 이겨나갈 수 있다는 새로운 인식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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