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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위험성 조사 검사키트 개발본인 손가락 끝 채혈로 혈중 '아디포넥틴' 수치 측정

日 연구팀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조사하는 검사키트가 개발됐다.

일본 후쿠시마대병원 당뇨병대책센터는 검체검사기기 및 시약을 연구개발하는 시스멕스 등과 공동으로 손가락 끝을 채혈해 간단히 검사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약 1400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및 신체측정 등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혈중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의 수치에 따라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판정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혈액 1ml 당 남성이 6.2㎍ 이하, 여성이 6.5㎍ 이하이면 이미 대사증후군이거나 4~5년 안에 대사증후군을 발견할 위험성이 높다는 것.

아디포넥틴은 식사나 운동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어느 시간대에 채혈해도 측정할 수 있고 직장이나 가정에서 빈 시간에 간단히 검사할 수 있다. 비용은 1회 7000엔으로, 2~3일만에 검사결과를 알 수 있다.

연구팀은 우선 기업과 단체에 판매하고 향후 개인에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연구팀은 연간 1000명이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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