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국파마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규정한 국제표준으로, 모든 부패 활동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수립, 구현, 운용, 평가, 개선, 유지관리 하는데 필요한 국제표준이다.

한국파마 임직원들이 ISO 37001 도입 선포식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파마는 ISO37001 도입 선포를 통해 기업 및 임직원들의 규범적, 윤리적, 법률적, 사회적 책무를 강조했으며, 부패방지·윤리경영·정도경영에 대한 높은 의지를 보였다.

한국파마는 또한 공정거래를 위해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안으로 ISO37001 인증을 완료한다는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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