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한윤창 기자] 가천대 길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정신건강의학과 강승걸 교수)는 2019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4일 기념행사를 인천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생명, 확실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인천시자살예방센터 주관, 인천시 주최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자살예방사업 실무자 및 생명사랑택시 생명지킴이 250여명이 참석했다.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조성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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