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오는 7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4회 생명존중콘서트’를 기상악화로 인해 오는 2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28일 저녁 6시 30분, 인천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 파크 하늘구름광장 특설무대에서 지역사회에 생명의 소중함과 희귀질환의 이해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한 ‘생명존중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4년 연속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중구청, 포스코건설, 경인교통방송 등이 후원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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