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폴파마로부터 세계 판매 권리 취득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보험사와 정부가 더욱더 비용-의식적으로 변모하는 가운데 노바티스의 제네릭 사업부 산도스는 폴란드의 폴파마 바이올로직스로부터 다발경화증 치료제 티사브리의 바이오시밀러를 비공개 조건에 라이선스했다.

현재 이는 3상 임상 개발 중이며 폴파마가 개발·제조·공급까지 맡고 산도스는 세계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산도스가 9개월 만에 다섯 번째로 도입한 바이오시밀러다. 산도스는 현재 8개 바이오시밀러를 판매 중이고 10개 이상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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