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상미농원 윤병묵 대표가 9월 3일 예수병원을 찾아 김철승 병원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윤 대표는 “전북의 대표적 의료기관인 예수병원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이에 동참하는 의미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은 “후원해 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을 어려운 환자를 위해 의미 있고 보람 있게 쓰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봉사하는 윤병묵 대표는 지난 2016년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 회장 재임 시에 로타리재단 글로벌보조금 6천만원을 예수병원 암환자 수술비로 후원하는 등 다양한 후원 사업에 참여해 예수병원을 발전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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