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유유제약이 숙취해소제 ‘숙취앤굿’을 출시하며 2000억 규모로 추산되는 숙취해소 시장에 뛰어들었다.

숙취앤굿(사진)은 한국∙미국 특허 등록 및 국제 학술지에 연구결과가 게재된 인삼열매 발효추출물을 주성분으로 밀크씨슬, 헛개나무, 강황 등 숙취 개선 및 간 보호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됐다.

'숙취앤굿'의 주성분인 인삼열매 발효추출물은 국산 원료를 사용해 증포 및 유산균 발효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추출한 성분으로 간 기능에 도움을 주는 특정 진세노사이드(Re, Rd)와 리놀렌산이 다량 함유돼 알코올 분해 효소를 활성화해 체내 알코올 축적을 감소시킨다.

밀크씨슬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이며, 헛개나무에 함유된 퀘르세틴은 알콜성 간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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