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와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2019초록산타 상상놀이터’를 성황리에 지난달 31일 용산가족공원 제1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록산타 상상놀이터’는 올해 ‘초록산타 상상학교’에 참여했던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아이들과 가족, 시민 모두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특히 올해 행사는 2004년부터 시작된 사노피의 대표 사회책임활동 ‘초록산타’의 15주년을 기념하고자 ‘모두가 행복한 초록산타 15주년 생일파티’ 주제로 진행됐다.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모두가 행복한 초록산타 15주년 생일파티’ 주제에 맞춰 ▲15주년 생일파티 포토존과 다양한 색칠도구를 이용해 직접 완성하는 케이크 컬러링, ▲ 현장에서 찍은 가족사진을3D펜을 활용하여 입체로 만들어 볼 수 있는 3D펜 가족사진 만들기가 진행됐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사노피는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초록산타’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자, 환자의 가족 뿐만 아니라 더불어 건강한 인식형성 등 국내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노피가 추구하는 ‘임파워링 라이프’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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