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5억달러 투자하고 300명 추가 고용 계획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화이자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스탠포드에 유전자 치료제 생산 시설 확장을 위해 5억달러를 투자하고 300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 공장은 프리베나 13 등 백신 제품의 성분도 만들고 있으며 화이자는 듀시엔형 근이영양증(DMD) 및 혈우병 B 유전자 치료제가 개발 말기에 도달했다.

이밖에도 화이자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유전자 치료제도 개발 중이며 올 초엔 프랑스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 비베트 쎄러퓨틱스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반면 화이자는 작년에 소비자 건강 사업을 GSK와 합친 이래 최근엔 특허만료 약 사업을 마일란과 합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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