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약사회(회장 양남재)는 19일 제4회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약국에 와서 사실과 관계없이 억지를 부리며 영업에 방해가 되는 손님에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의견을 대한약사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외에도 △폐의약품 수거에 관한 건 △반모임 활성화에 관한 건 △2019년도 추석명절 휴일지킴이약국 운영계획에 관한 건 △건의사항 및 기타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한 2019년도 추계이사회에 관한 건을 논의하여 오는 10월 3일 추계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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