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제 병원 의료산업 박람회’서···의료계 및 지역사회 발전 공로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의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이 21일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제 병원 의료산업 박람회 개막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명지성모병원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사진 오른쪽)이 21일 ‘2019 대한민국 국제 병원 의료산업 박람회’ 개막식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은 의료의 질 향상은 물론이고 의료계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은 “국내 최고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 직원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료계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은 2016년 1월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이후 병원 행정을 총괄하며 직원 만족도 향상, 의료환경 개선, 업무 시스템 개선 및 실적 향상 등 명지성모병원의 행정 수장으로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고, 현재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명지성모병원 내 봉사동아리인 사랑나누미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병원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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