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소장 장윤실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오는 9월 6일 오전 8시 5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 6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모일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분야의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 임상 적용까지 아우르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서, 참여자 간 활발한 참여와 토의가 가능토록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줄기세포재생의학 분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2단계를 마무리하고 3단계를 준비하는 의의를 담고 있다. 심포지엄은 오는 9/2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하여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온라인 웹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5만원이다.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장윤실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관련 연구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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