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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보험사 아바스틴·허셉틴 ‘버려’암젠의 바이오시밀러를 우선적 제품으로 지정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의 최대 보험사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H)가 로슈의 아바스틴, 허셉틴보다 암젠의 바이오시밀러를 선호 제품에 올렸다.

 이에 따라 10월부터 UNH의 상업적, 지역적, 메디케어 보험에 있어서 아바스틴과 허셉틴보다 그 바이오시밀러인 엠바시(Mvasi, bevacizumab-awwb)와 칸진티(Kanjinti, trastuzumab-anns)가 우선적 제품으로 지정된다.

 두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최근 미국에서 오리지널 브랜드보다도 15% 할인된 가격으로 출시됐으며 아바스틴과 허셉틴은 작년 미국에서 59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번스타인에 따르면 아바스틴과 허셉틴은 이미 7개의 바이오시밀러가 허가된 가운데 2022년까지는 그 수가 11개 더 늘어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로슈 맙테라의 경우에도 바이오시밀러로 이미 유럽 매출이 작년 4분기 46% 급락을 겪은 가운데 지난해 미국에선 42억4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나 바이오시밀러가 3~5개 더 나올 관측이다.

 즉, 셀트리온과 테바도 올해 트룩시마를 출시할 예정이고 중국에서도 푸싱 제약의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테크가 그 바이오시밀러를 처음으로 허가받아 맙테라의 앞길에 암운을 드리우고 있다.

 이에 비해 암젠, 마일란, 테바의 경우 각각의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10억달러, 2억6000만달러, 4억7000만달러에 이를 관측이다.

 한편, UNH에서 뉴라스타는 여전히 선호적 지위를 유지한 반면 뉴포겐(Neupogen, filgrastim)은 바이오시밀러인 노바티스의 작시오(Zarxio)가 선호적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더불어 인플렉트라(램시마)의 경우엔 민간 가입 회원에 있어서 레미케이드와 함께 선호 옵션에 들었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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