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되는 등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날씨에 특히 신경 쓰이는 것은 땀으로 찌든 몸과 퀴퀴한 냄새다. 그렇다고 향수를 덧입히는 것은 금물.

땀냄새와 섞이면 오히려 더 불쾌한 냄새를 풍길 수 있다. 인공적인 냄새로 불쾌감만 더하는 향수보다 땀이 나는 것을 줄여주고 냄새도 잡아주는 바디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은 기본, 하루 종일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땀과 피지로 인한 불쾌한 냄새로 번들거리는 피부는 여름철 대표 고민으로 꼽힌다. 몸에서 나는 악취를 케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깨끗하게 씻고 관리하는 것이다.

특히 소취 기능이 있는 바디 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몸에서 나는 악취를 해소할 수 있다. 냄새를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고 보습까지 더해주는 제품으로 자연스럽게 냄새를 제거하자.

더마비의 ‘데오프레쉬 바디 워시’는 풍성한 거품이 여름철 끈적이는 피부를 산뜻하고 개운하게 클렌징 해주는 제품이다. 특허 성분 ‘내추럴 데오 컴플렉스’가 불쾌한 체취를 비롯한 땀냄새를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멘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샤워 후에도 오랜 시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더마비의 ‘데오프레쉬 바디 로션’ 역시 특허 성분 ‘내추럴 데오 컴플렉스’를 함유해 체취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여름철 바디 보습과 체취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가벼운 텍스쳐의 젤 로션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빙하수, 히알루론산, 브로콜리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외출 후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매번 닦아내거나 샤워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휴대성이 좋고 냄새를 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자. 본인이 선호하는 향기의 제품으로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아로마티카 ‘에센셜 바디 미스트’은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해 더욱 안전하면서도 독특하고 매력적인 프레그런스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바디미스트다. 일상에서 즐기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로 바디 피부의 컨디션까지 돕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도어의 ‘스웻 스타일링 바디 오드 뚜왈렛’은 체취 케어 성분인 HPBCD 등을 포함해 체취 스타일링을 돕는 제품이다. 15ml 포터블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리필 교체 가능해 원하는 향으로 간편하게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퍼퓨머리에 사용되는 천연 향료를 기반으로 전문 조향사들이 섬세하게 담아낸 향으로 무더운 여름 흐르는 땀마저 향기롭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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