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오는 30~31일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인 이번 국제 컨벤션에는 부산지역 대학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과 직능단체, 의료기기업체 등이 참가해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는 의료관광관, 의료체험관, 의료산업관, 특별전시관 등으로 꾸려져 전시회, 세미나, 해외 바이어 비지니스 상담 및 의료기관 팸투어, 시민 건강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부산 의료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외국환자 유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9년 처음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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