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Remember 2019 병원 건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0년 강북삼성병원 미래의학관 건립을 앞두고 현재 병원의 모습을 기억하고,
병원 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담아보자는 의미에서 진행된다. 공모주제는 ▲강북삼성병원의 건물을 담은 사진 ▲강북삼성병원 내에서 포착한 낭만적인 외부 풍경 등으로 현재 병원 건물 모습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사진이면 된다.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출품 할 수 있으며 공모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출품요건은 디지털 사진파일이며, 형식은 jpg, jpeg 등의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제출해야한다. 출품작은 대상(여행상품권 100만원) 최우수상(여행상품권 30만원) 우수상(여행상품권10만원) 장려상(메가박스2인패키지) 입선(스타벅스 디저트세트)등 총 49명에게 상품이 수여된다. 특히 차후 병원 전시회에 당선작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많은 사람들과 사진을 나눌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병원 커뮤니케이션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신호철 원장은 “많은 변화가 있어왔고,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강북삼성병원의 2019년을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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