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현대약품이 대학생마케터 21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제품 바이럴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대학생마케터들이 선보인 영상 콘텐츠는 현대약품의 대표 제품인 ‘버물리’, ‘루핑점안액’, ‘미에로화이바’, ‘헬씨올리고 칼슘드링크’ 등을 젊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영상이다.

이들은 그간 완성도 높은 영상 제작을 위해 자체적으로 모임을 주도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것은 물론, 마케팅 담당자와 수시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제적인 마케팅 활동에 근접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영상의 내용은 열정 넘치는 소개팅남이 ‘버물리’ 댄스를 추거나, 야작으로 인해 눈이 건조해진 학생에게 램프의 요정 지니가 나타나 ‘루핑점안액’을 전달하기도 하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호젤리를 ‘미에로화이바’로 직접 만들어보기도 한다. 또 직설적인 대화를 나누는 남매가 뼈 맞은 날엔 ‘헬씨올리고 칼슘드링크’를 마셔야 한다는 내용 등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제품을 소개한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