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한윤창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가 지난 12일 ‘2019년 인구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인구보건복지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및 사무총장,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장 등이 참석했고,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장이 ‘저출산고령화 시대와 포용적 복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자는 인구교육 관련 학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및 교육·연구기관 강의 경력자 등으로 이번 양성과정에는 청소년 권리교육 강사, 동화작가, 퍼실리레이터, 대학강사 등의 교육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8월 12일부터 9월 28일까지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