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원장 권순용)이 최근 서울 롯데월드에서 환아 가족 51명과 함께하는 ‘드림피크닉’ 행사를 가졌다.

병원 생활로 지친 아이들과 아이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가족들을 위해 늘푸른의료재단 이 마련한 이번 ‘드림피크닉’은 여름휴가를 즐기지 못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특히 롯데월드의 아동청소년 초청 사회공헌사업인 ‘드림티켓’의 후원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가족들은 더욱 풍성한 여름 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다.

이번 보바스어린이의원의 드림피크닉은 여름 피서지로 인기 만점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람 및 체험을 시작으로 빌라드 샬롯 롯데월드점의 맛있는 점심식사로 이어졌다.

오후에는 도심 속 정열적인 ‘삼바 카니발’이 펼쳐지고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이동하여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과 자유로운 놀이시설 이용을 통해 병원 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을 가족과 함께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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