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R, 고 중성지방 환자에 스타틴 추가 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아마린의 어유 유도체 배시파(Vascepa, icosapent ethyl)가 비용 대비 효과성을 인정받았다.

미국 임상 및 경제 연구소(ICER)는 최근 배시파에 관해 비정상적으로 트리글리세리드가 높은 환자에 대해 스타틴에 추가하면 스타틴 단독에 비해 비용 대비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배시파는 임상시혐 결과 심혈관 위험 25% 감소 효과를 보여 현재 심혈관 사건 위험 감소 라벨 확대를 위해 FDA의 심사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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