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은 최근 서울 중구청과 중구치매안심센터 재위탁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은 8월 31일부터 향후 3년 간 서울 중구지역 치매예방 및 관리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 2009년 개소한 서울 중구치매안심센터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치매예방교육, 조기검진, 치매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 지역자원 개발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6월부터 국립중앙의료원이 위탁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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