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닥터’ 골반저근 전기자극 통해 괄약근 운동 유도…치료 및 기능회복, 비삽입형 우수한 위생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제너럴네트(대표 송강호)의 GN MEDI 바디닥터 요실금치료기가 7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선정한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친화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은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 및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평가·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15개 부문 1,695개 브랜드를 1차 선별한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15일간 홈페이지, 모바일, 전화설문을 통해 소비자 투표를 진행해 최종 선정했다.

지앤메디(GN MEDI) 바디닥터는 최근 중장년층의 가장 큰 고민인 요실금을 집에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정용 의료기기로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에 힘입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등급 의료기기로 등록된 바디닥터는 골반저근 전기자극이라는 전기자극장치를 통해 근육에 전류를 흘려줌으로써 괄약근 운동을 유도, 요실금 치료 및 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항문과 엉덩이가 닿는 전기자극 부분이 스테인리스로 돼 있어 전기 자극이 강화됐으며 비삽입형으로 위생 면에서도 우수하다.

22년 의료기기 개발 노하우로 GMP 인증을 받은 공장 시스템에서 개발했으며, 생산·조립·품질검사·공정 등 모든 과정이 국내에서 이뤄져 품질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