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식약청은 오는 9일 청사 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학교급식 식중독 대응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부산식약청과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시도 및 교육청이 함께 모여 가을학기 개학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2019년도 상반기 식중독 발생 동향 및 분석 ▲ 개학철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방안 협의 ▲기관별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희옥 부산식약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학교급식 식중독 저감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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