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최근 건양대 대전캠퍼스 명곡홀에서 ‘제1회 건양 비뇨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연성요관경 하 요로결석 수술 350례를 기념해 전국 비뇨의학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청, ‘전립선비대증의 최신 치료경향과 신장결석 치료’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건양대병원 김진범 비뇨의학과 과장은 “비뇨의학과 관련 질환 치료에 있어 수술 기법과 장비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치료의 결과와 만족도가 점점 향상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향후 진료 및 수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치료와 지역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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